Brand News

페어라이어, 지속가능한 패션 그리고 예술의 융합 전시 ‘TASTE OF GREEN’ 참여

정윤지 기자
2025-11-21 13:37:55
기사 이미지
사진제공 : 페어라이어


씨에프디에이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지속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협업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융합 전시 ‘TASTE OF GREEN(테이스트 오브 그린)’ 전시에 참여했다.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패션과 예술 산업의 협업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형태로 패션디자이너 출신 문정욱 아트디렉터가 기획했다.

디자이너브랜드를 비롯해 내셔널 브랜드인 페어라이어 등 35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전시 공간에는 평면·입체·도자·패션·사진·공예(도자/금속/섬유/가죽)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지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지속가능성의 메시지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기간 1층에는 이벤트로 준비한 포토존과 대형 테디베어 X 김리원 작가의 콜라보 작품이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이어 패션쇼와 전시 AI 영상 등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사 이미지
사진제공 : 페어라이어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2025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참가자들이 페어라이어 착장으로 참석해 현장을 더욱 빛냈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이번 전시 참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가치와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